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와플대학교 학생으로 항상 학사모를 쓰고 다니는 게 특징입니다.

함께 하는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멋진 선배이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꿈 많은 대학생입니다.

최토끼와는 경쟁자이면서 또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힘이 되는 친구입니다.

공부만큼 멋부리는 것도 중요한 새내기로 크림같이 부드러운 털에 과일 핀을 꽂고 다닙니다.

와플대학을 3수 끝에 입학하여 빨리빨리 잘하고 싶은 마음에 성급한 실수를 하곤 합니다.

선배인 김거북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삶과 학교를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있는 대학생입니다.